우리마을이야기 - 석촌동
the live 송파 TV
등록일 : 2014-12-31
조회수 : 2,979
아나운서> ( 주민센터 앞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마을이야기는 새 단장을 마친 석촌동 주민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인접한 석촌고분에서 영감을 받은 계단식 건축 디자인이 한 눈에 특별해 보이는데요. 주민들과 특별한 소통을 위해 개청한 석촌동 주민센터, 함께 가보실까요?
NA> 지난 12월 15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석촌동 주민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청한 석촌동 주민센터는 도서관부터 어린이집까지, 석촌동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NA> 석촌동을 대표하는 고분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신청사의 모습은 현대적인 감각과 어우러져 주민 모두 뿌듯할 만큼 멋집니다.
NA> 그럼 주민센터를 1층부터 꼼꼼히 살펴볼까요? 2015년 3월부터 병아리 친구들을 맞이할 어린이집 이 주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40여명의 원아를 맞을 준비가 한창인 석촌동 어린이집! 이제 봄이면 이곳에서 귀여운 친구들이 뛰어놀겠죠?
많은 민원인이 찾는 석촌동 주민센터는 외부 계단과 내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주변에 석촌고분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로 행정수요가 점차 늘고 있어 새 단장을 마친 민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이 모니터에는 친환경 건축물답게 태양광 발전 현황 모니터가 실시간 정보를 알려 주고 있어 신뢰를 더하고 있습니다. 3층과 4층은 석촌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될 자치회관 강의실과 주민사랑방이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들의 문화와 교육에 대한 갈증을 채워 줄 커리큘럼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NA> 석촌동이라는 동명은요. 이곳에 백제초기시대의 돌로 쌓은 고분인 적석총이 많이 있었고, 그것들이 흩어져있어 ‘돌마리’로 불리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석촌동 주민센터 5층에 위치한 ‘돌마리도서관’이란 예쁜 이름도 석촌동의 옛 지명에서 유래한 거죠.
높은 층고를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락방 열람실도 마련되어 있구요. 아기자기하게 도서관 공간을 분할해 열람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전의 석촌동 새마을문고가 이제 8000여권의 장서를 갖춘 공공도서관으로 변신한 후, 주민들의 문화 공간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지 궁금한데요?
NA> 타 지역에 비해 문화와 복지시설 이 조금은 부족했던 석촌동. 그러나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신청사가 완공되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석촌동은 어떤 마을일까요?
리포터> (돌마리도서관 서고 앞 리포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우고 책과 벗하는 곳, 무럭무럭 배우며 자라나는 새싹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공간. 마을의 중심인 주민센터는 이처럼 모든 주민들이 하나 되어 스스로 찾고 나누는 사랑방이 되어야 하는데요.
우리 마을 이야기, 오늘은 이웃과 만나는 문화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 석촌동의 정겨운 랜드마크가 된 석촌동 주민센터를 소개해드렸습니다.